기사 메일전송
화순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 화순읍 참전 용사 댁에 유공자 명패 달고 존경심 전해
  • 기사등록 2020-06-10 15:59:12
기사수정

사진 왼쪽부터 하유성 광주지방보훈청장, 문병우 유공자, 구충곤 화순군수

[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0일 오전 화순읍 부영3차 아파트에 살고 계신 월남 참전 용사 댁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진행했다.

 

광주지방보훈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하유성 광주지방보훈청장, 문형식 화순읍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월남전에 참전해 인헌무공훈장을 받은 문병우(80) 유공자 댁의 출입문에 ‘국가유공자의 집’이라고 적힌 명패를 달고 유공자와 그 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그 가족, 후손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최대한의 사회적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지난해까지 독립유공자·유족 10명, 5·18민주유공자 40명 등 총 432명의 국가유공자 댁에 명패 달아드리기를 시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광주지방보훈청이 직접 추진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812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뉴스]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11만 연합 수료식 진행
  •  기사 이미지 함평군,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념 포토데이 개최
  •  기사 이미지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18일 개장... 체험‧공연 등 즐길거리 풍성
})(jQuery)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