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진공 전남동부지부, 中企 옴부즈만과 S.O.S. Talk 개최 - (주)대평 등 6개사 중소벤처기업의 현장 애로청취
  • 기사등록 2020-06-04 19:10:2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전남동부지부(지부장 박홍주)는 6월 4일 중소기업 옴부즈만(박주봉, 이하 옴부즈만)과 공동으로 전남동부지역 중소벤처기업 규제 애로해소를 위하여‘전남동부지역 중소벤처기업 S.O.S. talk’를 개최했다.

 

‘S.O.S. Talk’는 중소기업 규제개선 전문기관인 옴부즈만과 중소기업 정책지원 전문기관인 중진공의 협업을 통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해 내는 합동 간담회이다.

 

* S.O.S. Talk : 중소기업(Small business), 옴부즈만(Ombudsman), 중진공(KoSme) Talk

 

이날 간담회에는 정진삼 광주전남중기청 전남동부사무소장, ㈜대평 등 4개사 대표이사가 함께 참여하여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행정규제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부지의 용도전환을 통한 공장용지난 해소 ▲보세구역외 장치의 허가를 통한 영세 수입업체의 부담 경감 ▲장애인고용 사업주 부담금 경감 등을 위한 사업주 선정기준 개선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박주봉 옴부즈만은“중소기업의 지속적인 현장혁신을 위한 다양한 현장 애로 규제개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주 중진공 전남동부지부장은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부응하는 견인차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현장애로에 대한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여 지속적인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809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