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순천보호관찰소는 2020년 5월 28일 관내 6개 경찰서, 형사지원팀․수사지원팀․여성청소년팀 실무자와 전자감독 담당자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감독 대상자 및 우범자에 대한 재범방지와 훼손 및 도주사건 발생 시 신속한 검거 방안에 대한 업무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전자감독 대상자 현황 및 재범방지 관련하여 다양한 정보교환이 있었으며, 올 8월 5일 시행되는 보석조건부전자감독, 피해자보호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순천보호관찰소 신원식 소장은 “관내 경찰서와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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