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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안병갑)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담양읍 레인보우사거리 등 상습신호위반 장소를 선정 7월 20일부터 거리 홍보 캠페인과 계도활동을 펼쳐 위반운전자를 상대로 약 1,000여 건의 신호위반 질서협조장을 발부하는 등 신호위반에 대한 사고의 위험성을 군민들과 담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홍보하였다.
지난 9월 1일부터는 홍보.계도를 끝내고 강력한 단속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전년 대비 약 1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경찰서에서는 교통사고의 주원인인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을 하자 말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다시 찾는 관광 담양의 이미지 구현에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