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파트에이(대표 김인순)는 지난 20일 오후 여수시청 시장실을 찾아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지역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의 후원증서를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전달했다.
▲ ㈜파트에이(대표 김인순)는 지난 20일 오후 여수시청 시장실을 찾아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지역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의 후원증서를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전달.
이날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후 관내 코로나19 감염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받고 있는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순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여수의 이미지에 발맞춰 건설 현장에서도 방역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 발생 후 우리 시의 꾸준한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의 노력도 있었지만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예방 노력도 큰 역할을 했다”고 밝히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파트에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트에이는 여수시 신기동 메가박스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42세대 규모의 ‘여수 신기 휴스티지 아파트’를 분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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