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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뜨락5959 개관 1주년, 올해도 청년과 함께! - 청년지원 사업을 통한 청년과 함께 웃는 청주 만들기 앞장서 -
  • 기사등록 2020-05-13 15: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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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지난해 59일 개관한 청년 종합 활동 공간인청년뜨락5959’가 올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청년뜨락5959’는 청주시에서 조성한 청년 센터로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59번길 59(서문동)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는 연면적 601.83으로 지하 1, 지상 4층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청년뜨락5959’는 단순히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시설의 역할에서 머물지 않고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교육, 문화 프로그램, 청년활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과 함께 청년 창업가와 예비 사회적 기업을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시키는 등 청년들의 능력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그 결과, 3,000명 이상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놀러59(지하) 및 모임59(3)대관 공간과 만나러59(1) 공간 자율이용 등 지난해 누적 이용인원이 2만 명을 넘었다.

 

특히, 개관 2년 차를 맞이하는 올해는 정보, 성장, , 경험 등 6개 분야의 17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 주관청년센터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청년 역량강화 교육, 청년 현직자 멘토링 등 5개의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하고 행정안전부 주관실패박람회 사업지역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청년들의 다양한 모습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제작과 전국 청년센터들이 함께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청년뜨락5959 관계자는앞으로도 청년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청년뜨락5959’는 올해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224일 임시 휴관했으나생활 속 거리두기시행에 따라 57일 운영을 재개했다.

청년뜨락5959’시설 방역을 2이상 실시하고 수시로 의자, 책상 등 시설물 소독, 이용자 및 직원 체온 측정, 이용자 문진표 작성, 마스크 미착용 이용 제한, 이용자 간 간격 유지 등 운영 지침을 수립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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