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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9월9일 백운산수련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농촌 희망찾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성웅 광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5S 운동과 농촌지도자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우리지역의 농업의 선구자이신 서정선생의 농촌운동과 새마을 운동,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은 맥락을 같이한 미래지향적 활동으로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해 학습단체 회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KTPM 경영건설팅 장태영 컨설턴트는 농작업에서의 5S 운동이야말로 쾌적한 농촌가꾸기의 근본적임을 강조하였으며, 한국자기표현능력개발원 이계춘 원장은 활기찬 농촌생활의 원동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또한, 결의문 선서로 푸른농촌 희망찾기 교육에 참가한 회원들은 국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녹색기술을 적극실천하고 발전시키며, 깨끗한 농촌 만들기, 농업인 의식 선진화,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녹색기술 실천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희망이 있는 농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편 푸른농촌 희망찾기 선도마을로 선정된 도선국사마을 추진위원장 신승균(옥룡 양산)은 농촌진흥청장의 선도지도자 위촉장을 받았으며 “푸른농촌 가꾸기 실천운동으로 전국에서 버금가는 시범마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