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서구청 서대석청장 및 자이치과의원 임직원(오유향,김려운,오승국,김정하,김유리,임새롬,김태희,정민지,박승미)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자이치과의원은 2015년부터 후원을 시작해 서구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희망플러스 인재육성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학습과 예술분야, 환아 등 3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 이전 도움을 주었던 4명의 아동중 3명은 서울지역 대학에, 1명의 아동은 광주지역 대학에 진학해 학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유향 원장은 “후원을 받았던 아동이 잘 성장해서 대학에 진학했다고 감사편지를 보내왔을 때가 가장 보람이 있었고, 지금 후원을 받고 있는 아동들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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