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1일 항일암 인근 모텔이 전소되는 화재로 인해 비상소화장치함을 추가로 설치해 지역주민 누구나 활용 가능하며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비상소화장치는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전통시장, 주택밀집지역 등 소방차진입장애지역 등 신속한 화재진압이 어려운 장소에 설치돼 있다.
돌산119안전센터는 담당구역 내 비상소화장치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주변에 설치된 소화전 등 위치 확인 및 연결 사용방법 ▲초기 진화에 따른 비상소화장치의 중요성 등을 교육했다.
소방서 담당자는 “화재 발생 시엔 그 무엇보다 초기진화가 중요하다. 소방차를 기다리기 보다는 소화전, 비상소화장치 등을 이용한 초동조치가 화재진화에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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