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유기용)는 전라남도 지역 내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마음건강키트’총 25세트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음건강키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심리사회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만다라 컬러링북, 점토 놀이, 마음건강 안내서 등으로 구성된 마음건강키트는 가정에서 활용하여 심리적 안정을 돕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 “코로나19 긴급구호를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시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마음건강키트’를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전국의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통해 총 3단계에 걸쳐 ▲코로나19 예방 지원 ▲긴급 생계 지원 ▲심리사회적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지원 현황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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