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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33회 국가생산성대회 고객만족부문 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09-09-10 15: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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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2009년 9월 10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제3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만족부문』은 국가생산성본부가 평가를 진행하는 리더십, 전략기획, 고객만족, 정보관리, 인재개발, 가치창조 등 6개 분야에서 지방자치단체가 가장 선호하는 부문으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부문이다.

이 부문을 수상한 신안군 박우량군수는 2006년 10월 취임 이후 민선4기 신안군을 이끌어가면서 가고 싶을 때 언제나 갈 수 있는 24시간 열린 교통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여객선 야간운항” 및 “농어촌 버스공영제”라는 숙원사업을 이루어 냈으며,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 육성 및 부존자원의 브랜드화를 다각적으로 모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고,

군수참관 복합민원 One-Stop 처리제 시행과 명문학교 육성으로 낙후된 섬지역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군민중심의 서비스 발굴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는 점이 심사에서 높이 평가를 받았다.

신안군은 지난해(2008년도) 『리더십부문』대상 수상이 이어 올해도 『고객만족부문』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연2회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국가생산성대상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여 생산성 향상을 모범적으로 이룩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지식경제부장관이 지정하는 시상제도로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갖는 국가 경영품질 인증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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