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의당 강병택 후보는 4월 2일 공식 선거 운동 첫날 새벽 4시 30분 가곡동 순천교통을 찾아 아침을 함께 하며 순천교통 노동자들과 아침 식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순천 교통 노동자들은 코로나 19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데 공적 마스크가 단, 한번도 지급되지 않아 마스크를 구입하는 애로사항을 이야기 하였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과 거리 두기를 할 수 없는 노동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공급 받지 못해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 함께 6켤레의 장갑으로 한달을 사용하는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강병택 후보는 순천 교통은 교통 약자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시내버스 무상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며 순천교통이 준 공영제로 연간 60억원의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히며 장기적으로는 공영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강병택 후보는 청암대 사거리와 아랫장에서 유세를 통해 중단없는 정치개혁과 움직이는 녹색 순천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으며 촛불 시민의 요구를 받아 안고 도입된 연동형 비례대표가 거대 정당의 꼼수에 좌초 되었지만 정의당은 원칙과 정도의 길을 걸을 것이며 순천 시민들께서는 거대 양당에 회초리를 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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