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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후보, 국회의원 후보 등록 기자회견문 전문 - 김대중을 평생 지켜 주시고 박지원을 키워주신 은혜, - ‘더 큰 목포, 전남 대통령 만들기’로 보답하겠습니다.
  • 기사등록 2020-03-26 08: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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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목포시민, 국민 여러분,

21대 국회의원선거 본선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오늘 맨 먼저 김대중 대통령님을 찾아뵈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코로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셨을까,

IMF 외환위기 때 대통령님 곁에서 위기를 극복했던 과정이 주마등처럼 떠올랐습니다.

 
DJ를 지키고 대통령을 만들어 주신

위대한 목포시민께 제가 해야 할 마지막 소명은 무엇인가, 자문했습니다.

지역 차별, 지역 소외와 싸우면서 다 함께 살자는 DJ 정신이 호남 정치의 근원입니다.

저의 결론은 ‘호남 정치, 그 중심 목포에서부터 희망을 이야기하자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코로나로 힘드시지만 ‘그래도 목포는 박지원’이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

DJ를 지켜 주시고 박지원을 키워주신 시민 여러분께

제 모든 것을 바쳐 ‘더 큰 목포, 전남 대통령’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더 큰 목포’는 이미 진행 중입니다.

4대 관광거점도시, 해경서부정비수리창(국영수리조선소), 국제수산식품수출단지,

해상풍력발전 배후단지 및 지원항만 선정 등 3대 미래전략산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통팔달 목포, 국제관문도시 틀도 갖춰지고 있습니다.

KTX 호남선 고속화, 남해안철도, 국도 77호선이 완공되고 강호축까지 추진되면

목포의 청년들이 대륙과 바다를 무대로 사업을 하고 세계가 목포로 성큼 다가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 낸 사업,

누가 마무리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마무리해야 하겠습니까.

개항 123년만에 목포의 눈물을 기적으로 바꿀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주저앉을 것인가, 희망의 다리를 놓을 것인가, 결국 사람 인물이 문제입니다.

 
박지원이 다리가 되겠습니다.

이명박근혜정권의 차별과 싸우느라 국비로 버텨 온 목포에

더 많은 일자리, 새로운 산업을 유치해서 더 큰 목포를 만들겠습니다.

 
청년이 돌아오는 목포, 교육 문화가 꽃피는 목포,

대학병원 등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진 안전한 목포,

부모님, 아들딸, 손주 3代가 모여 사는 행복한 목포를 다 함께 만들어 갑시다.

 
다 잘한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챙기고,

전남 대통령을 만들어 목포신안 50만 시대를 추진하려면

힘, 경험, 정치력을 갖춘 박지원이 필요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목포 정치는 DJ 정신을 계승하는 지역 후배들을 지원하겠습니다.

걱정하시는 코로나 대책은 김종식 시장 등 목포시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정부에도 긴급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지급 등 강력한 대책을 계속 촉구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코로나를 이겨 냅시다. 목포가 반드시 이깁니다.

목포신안 50만 시대, 전남 대통령 만들기, 박지원이 해 내겠습니다.

박지원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3 26

 
21대 국회의원선거 전남 목포시 예비후보

민생당 국회의원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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