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지원 의원(민생당)은 25일 ‘부주.옥암동 웰빙 복합콤플렉스 및 실버복지관 건립’을 네 번째 지역.세대 맞춤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의원은 “부주.옥암동은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절대 부족하고 인근 남악의 문화.체육시설을 이용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부주.옥암동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교육.문화.체육 시설이 완비된 ‘웰빙 복합컴플렉스’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웰빙 복합콤플렉스에 북카페, 미술관, 소극장, 미팅룸, 휘트니스센터 등을 설치하고 문화강좌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부주.옥암동 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실버세대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 및 일자리사업 등을 지원하는 ‘실버복지관’도 건립하자”고 제안하면서, “목포시와 협의해서 ‘부주.옥암 웰빙 복합컴플렉스’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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