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회장 김남현)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무안군지회는 당초 2월 13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이사회와 3월 3일 개회될 정기총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이사회(3.5~3.6) 및 2020년 정기총회를 서면결의(3.16~20)로 대신하고, 읍·면 분회에서도 서면의결하기로 하는 등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범군민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운동’ 실천하기 위한 방편으로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 폐쇄, 노인일자리 및 노인자원봉사활동 중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민 독려 현수막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남현 회장은 “코로나19의 효과적인 확산방지를 위해 군민들과 무안지회 전 회원이 솔선수범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함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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