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중마119안전센터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대점검 전 스트레칭과 체조를 실시, 안전사고 저감효과 극대화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의 안전사고 현황은 지난 2015년부터 최근 5년간 화재 진압ㆍ각종 현장활동 등으로 총 238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지난해에도 54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마119안전센터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매일 교대점검 전 스트레칭과 소방체조를 시행, 갑작스런 화재나 구조구급 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근무 전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스트레칭 활동을 통해 활기찬 근무를 시작하고 있다.
중마119안전센터장은 “스트레칭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관의 책무임을 인식하고 안전사고 저감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소방위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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