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민중당 광산구갑 정희성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산구 월곡동 ‘우산월곡시장’을 방문했다.
우산월곡시장의 상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호소하며 “민간건물주에게도 세금감면 이야기가 나오는데 광산구청에서 임대하는 우산월곡시장의 임대료를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중당 광산구갑 정희성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공공건물의 임대료는 민간 임대료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코로나19의 영향권 기간을 산정하여 우산월곡시장을 포함한 공유재산 임대료를 인하가 아닌 전면 면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희성 예비후보는 광산구 월곡시장 임대료의 산정 과정이 상인들이 배제된 채 진행된 것을 지적하며 “우산월곡시장의 임대료를 산정하는 감정평가에 상인들이 참여해야 공정성이 보장된다”고 하였다.
“민중당 정책은 모든 건물임대료에 한국은행 기준금리 적용하는 것인데, 이것을 공공재산부터 적용해야 한다” 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76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