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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도원(원장 : 황순용)은 2009년 9월 8일(화) 지도원 3층 세미나실에서 한일기전(주) 등 3개 사업장에 대하여 무재해 인증서 및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한일기전(주)는 전기, 계전 및 소방설비를 시공 및 유지·보수하는 업체로 2006년 4월 28일에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후 2009년 6월 9일까지 재해없는 사업장을 지속하여 무재해 4배(1,200일) 목표달성의 영예를 안았으며, (주)티엠씨는 광양제철소 내 기계정비 전문 외주파트너사로 무재해 3배(750일), GS건설(주) NO.3 HOU PJ 현장은 무재해 2배(2백만시간)를 각각 달성하였다.
이날 수여식에서 황순용 원장은 “무재해 목표달성의 의의는 단순히 무재해를 유지한 기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노․사가 산재예방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자 하는 그 조직문화에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조직문화를 근간으로 지금처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활동을 통해 무재해 고배수 달성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전남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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