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23일(월),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기석)는 관할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코로나19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현재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장기화 됨에 따라,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 아동의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전달된 물품은 위생용품과 손 소독제 등이 포함된 코로나19 예방 키트와 식료품이 담긴 생필품 키트 총 80개이다.
이기석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아동에게 예방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전국의 복지 사각지대 아동 총 4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통해 총 3단계에 걸쳐 ▲코로나19 예방 지원 ▲저소득 가정 생계 지원 ▲심리 정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지원 현황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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