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학교급식노동자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방학 중에는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 개학이 3차례나 연기되면서 더 큰 생존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
그리고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사회적 취약계층 또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사람의 접근을 멀리해야 하기에 그만큼 더욱 혹독하고 위험하지 않을 수 없다.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이번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재난 앞에서, 국가의 공공 돌봄서비스는 더욱 강화되어야 하고, 감염병으로 인한 직장 휴업 시 유급휴가가 의무화되어야 한다. 이에 대한 구체적 공약은 아래와 같다.
• 감염병으로 인한 입원 또는 격리 시 유급휴가 의무화
• 감염병으로 인한 자녀, 가족 중 장애인과 65세 노인 돌봄에 대한 유급휴가 부여
• 감염병으로 인해 직장이 휴업하거나 출근이 금지된 노동자에 대한 유급휴가 부여
정의당과 황순영 북구을 후보는 감염병으로 인해 생계 위험과 돌봄 걱정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시한 정책들을 반드시 실현해 낼 것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힘든 모든 가정과 방역 당국에 심심한 위로와 함께, 이번 코로나19의 재난극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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