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옥과안전센터 김국현, 김현진 소방교는 지난 15일 17:46분께 곡성군 옥과면 소재 당구장에서 사람이 갑자기 쓰려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신속한 처치로 A씨는 얼마되지 않아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안정을 찾고 19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과안전센터 김국현 소방교는 “동료와 평소에 연습했던 것처럼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라며 “119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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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nnews.co.kr/news/view.php?idx=276027요즈음 코로나19로 인하여 구급출동이 많아지고 힘드는데, 소중한 생명까지 살렸으니 두분이 하시는 구급업무가 천직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