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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홈페이지 활용 ‘잠시 멈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 코로나19 상황,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화면으로 재구성
  • 기사등록 2020-03-19 13: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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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 홈페이지를 활용, 코로나19 관련 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 알리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구민에게 코로나19 현황을 수시로 알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유도하고자 홈페이지 화면을 별도로 구성했다.

 

이에 홈페이지 첫 화면을 ▴외출・모임 최소화 ▴전화, SNS로 안부 묻기 ▴다중이용시설 이용자제 ▴개인위생수칙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화면으로 바꾸고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홈페이지 하단에는 북구 발생현황, 공적마스크 재고확인, 확진자 이동경로 등의 종합정보를 제공한다.

 

앞서 북구는 지난달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구청 모든 민원실에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해 민원인과 공무원 간 비말로 인한 감염증 전파를 차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내식당 내 테이블에도 가림막을 설치하고 청사 주출입구에 열화상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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