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최두섭)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성인문화강좌 수강생 접수기간 및 개강을 연기한다.
수강생 접수기간은 당초 계획보다 2주 연기해 오는 24일부터이며, 강좌는 1주 연기해 31일에 개강한다.
최두섭 관장은 “시민들이 밀집해 코로나19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홈페이지 (http://lib.gen.go.kr/ student/)를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221-55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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