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의원은 SNS에 올린 논평을 통해 “여당의 ‘방송통신대.야간 로스쿨’ 도입 공약 발표를 적극 환영”하면서, “이는 사시폐지 이후 좁아진 법조계 진입의 문을 확대하기 위해 자신이 앞장서 주장해온 정책”이라고 소개했다.
천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방송통신대.야간 로스쿨을 반드시 도입해 학벌, 연령, 생계의 벽에 부딪혀 로스쿨에 입학하기 어려운 이들에게도 법조인이 될 수 있는 더 넓고 공평한 기회를 꼭 만들어 주자”면서, “의지와 능력만 있다면 누구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희망의 사다리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천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방송통신 로스쿨 도입을 위해 ‘한국방송통신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공동 발의하는 한편, SNS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방송통신 로스쿨 도입을 촉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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