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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진도캠퍼스 강의 - 약용식물관리사, 댄스 스포츠 등 6개 과정 모집
  • 기사등록 2009-09-07 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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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진도캠퍼스를 운영한다.

7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역민들에게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12일부터 댄스 스포츠 등 6개 과정으로 개원할 계획이다.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진도캠퍼스는 지난 1998년 5월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진도 캠퍼스는 지역민에게 알맞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개원 이후 지금까지 총 1만2,000여명의 주민들이 수료했으며, 약용식물관리사와 독서교육지도사 등 자격증을 취득했다.

진도군은 군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학습비 12만원 중 9만원은 군에서 부담하고 있으며, 수료자에게는 전남대학교 총장이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게 된다.

진도군 행정지원과 관계자는 “평생교육은 자기계발을 통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꼭 필요하다”며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진도캠퍼스에서 배움의 기회를 갖고자 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기제로 운영되는 진도캠퍼스는 ▲약용식물 관리사 ▲서예 ▲토탈 플라워 지도사 ▲현공풍수지리 ▲한시 ▲댄스스포츠 등 6개 과정으로 30시간 동안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담교수 및 강사가 출장, 강의를 실시한다.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을 원하는 군민은 오는 12일(토)까지 진도군 행정지원과, 읍·면사무소에 입학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061) 540-3806.<전남인터넷신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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