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의 전달은 간부회의 석상에서 허석 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되는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천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면 마스크 및 손소독제 구입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은미 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시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이번 성금은 순천시 사회복지공무원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비로 정립해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사회복지공무원은 178명으로 남 37명, 여1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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