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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0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자 선정
  • 기사등록 2020-03-09 09: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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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업․농촌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올해 귀농귀촌분야 지원 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영농기반조성을 위해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영농정착 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 소규모하우스 지원 등의 시책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에 16억 8천여만 원(7개 농가),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에 3억 8천만 원(19개 농가), 귀농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사업에 1천 5백만 원(3개 농가), 소규모 하우스 지원 사업에 1천 400여만 원(4개 농가) 등 총 33개 농가에 20억 3천여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당초 실시 예정이었던 귀농인 관정개발 지원 사업(1개 농가․7천만 원)은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가가 없어 사업 추진이 무산됐다.

 

군 관계자는 “경험이 많은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빨리 정착할수록 지역민과의 시너지 효과도 더욱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촌정착과 농업인 소득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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