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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의 메카를 지향하고 있는 담양군이 친환경 쌀 생산 지구인 ‘대숲맑은 쌀’ 생산단지의 땅심을 높이고 녹색경관 조성을 위해 자운영과 헤어리베치 등 녹비작물을 파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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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희망농가 신청을 받아 5000여 ha를 대상으로 마을단위 공동작업단을 구성, 담당 공무원 책임아래 이달부터 오는 11월 초까지 파종을 마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가에서 직접 파종할 경우 자운영은 9월 하순까지, 헤어리베치와 클로버는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호밀은 10월 상순부터 11월 상순까지는 파종을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전남인터넷신문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