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대구시민과 동참의 의미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퇴치되기를 바란다며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광주서구 강기석 의장은 “코로나19가 지역감염으로 확산되고 있어 염려스럽고 더 이상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아울러 현재치료중인 환자들이 완쾌되어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서구의회와 대구서구의회는 지난 2003년 이후 동서화합의 의미로 ‘자매결연’을 맺고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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