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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 코로나19 관련 특별 합동 교외생활지도 캠페인
  • 기사등록 2020-02-27 2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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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경찰서(서장 김영근) 여성청소년과, 목포교육지원청장 및 학교지원센터, 목포시청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학교의 개학이 3월 9일로 연기되어 학생들의 안전 및 생활지도가 필요함에 따라 2월 27일 15:00~18:00 동안 캠페인이 진행 되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목포역 일대와 하당 장미의거리 일대에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PC방, 오락실, 편의점, 분식집 등 80여곳에 감염병 예방 전단지를 부착하였으며,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는 청소년 상대 마스크를 나눠주며 감염병에 예방에 함께 하자는 캠페인을 전개 했다.

 

김영근 목포경찰서장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관리 및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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