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자리에서 장기요양 기관시설 연합회 회원들은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다양한 요구와 개선책을 이야기 하였다.
연합회에서는 간담회를 통해
- 장기요양 식자재비 건강보험과 동일 하게 보험급여화
- 산농어촌 지역의 특례 제도 도입으로 도시와 농촌의 양극화 해소
- 치매 병동과 일반실 입소비용 동일화 및 본인부담 상한액 설정
-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겸직시설장, 근로자와 동일수준의 연차유급 휴가 허용
- 장기요양시설 적정운영 보장 등을 요구하였다.
이에 노관규 예비후보는 이미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로부터 국가의 미래 동력이 될 어린이를 보살피는 현장 목소리를 들은 바 있다고 밝히며, 어린이와 노인의 문제는 손바닥의 앞 뒤와 같을 수 있다.
이와 같은 문제들은 국가의 재정운영과 민감하게 관련된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미래의 동력이 될 어린이를 보살피는 일과 한평생 가족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인을 보살피는 일은 국가의 존재 이유와도 직결되는 만큼 정책 점검과 입법 등에 더 세심하게 살피고 역할 할 것을 다짐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7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