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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길 코스모스 만개로 가을정취 물씬 - 남원~주천간 도로변 유휴지 활용 3,000㎡ 만개
  • 기사등록 2009-09-04 13: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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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천면(면장 김순기)에서는 가을철 지역을 찾는 외래 관광객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맞이하고자 주요 도로변에 식재한 코스모스가 만개하고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코스모스를 봄철 민생안정을 범정부적으로 추진중인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들을 활용하여 주요 도로변 유휴 공터를 정비하여 작년대비 3배 이상의 식재 공간을 마련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총 5,000㎡ 대상 면적 중 3,000㎡ 면적이 먼저 개화를 시작하여 나머지 구간도 9월 중순쯤에 만개하여 9월 한달간 주천은 코스모스 향기에 취하고 분홍빛, 하얀빛 등의 각양각색의 빛깔로 가득찰 예정이다.
 
지리산 육모정 관광길에 코스모스 공원에 들른 광주에 거주하는 노년의 부부는 ‘우연치 않케 드넓은 코스모스 꽃밭의 장관을 보니 가을을 먼저 맞이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하는 등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주천면에서는 내년도 코스모스 식재 면적 확대와 유채꽃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을 가꾸기로 하고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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