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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제공] 목포소방서(서장 박용관)는 지난 9월 2일 목포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직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및 예방체제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특히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소방민원실과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가 구급차를 이용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소방공무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구급차 내부와 구급 기자재의 소독을 하루 2번 이상 철저히 하기로 하였다.
또한 주민들의 손 씻기 생활화 홍보와 함께 신고 단계서부터 의료기관으로 환자이송단계까지 관계부처에 수시로 상황을 전파하여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