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창당은 정치개혁을 반대하는 적폐세력으로서 민낯을 그대로 드러낸 미래통합당의 분신이나 다름없다. 어떤 명분을 내걸든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도 다르지 않다
연동형비례제는 그 동안 몇몇 정당이 자기 지지율에 비춰 과도한 의석을 점유했던 불합리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비례위성정당 창당은 결과적으로 이를 부정하고 기득권 정치로 돌아가겠다는 민주당의 정치개혁 포기선언에 미래한국당이나 민주 비례나 도진개진인 격이다
민주당은 민주당의 주요인사들이 밖에서 만들겠다고 하면 막을수 없다고 하는 비겁한 말은 거두고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는 꼼수정당, 위성정당을 당장 멈춰야 할 것이다.
국민들의 민심은 새로운 변화, 새로운 정치를 바라고 있지 기득권정치로 회귀하는 것을 결코 원치 않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2020년 2월 25일
민중당 광주 광산구갑 정희성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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