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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 축제의 고장 함평천지를 만들겠다. - 함평축제, 군민이 참여하고 군민이 주인 되는 축제로!
  • 기사등록 2020-02-21 19: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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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21일 전라남도 함평군수 보궐선거 이상익 예비후보는 함평축제를 “군민이 주인 되고 군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어 군민에게 흥겨움과 소득을 안겨주는「함께 하는 축제, 기쁨 주는 축제」가 되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상익 예비후보는 “나비축제나 국향대전이 시작되면 엑스포공원 근처몇몇 식당가만 사람이 몰릴 뿐 함평읍은 물론이고 면 소재지는 오히려 한산하다.”는 주민들의 말씀에 공감한다면서 “축제 본연의 흥겨움, 즐거움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살아나고 축제기간에 관광객들이 외부로 바로 빠져 나가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윤이 군민들께 골고루 번져나가도록 축제 관람객의 동선 조정, 축제장 음식점에 군민 참여 대폭 강화, 각 면 소재지 음식점 홍보, 함평 문화재 및 볼거리 홍보를 위한 튜어버스 운행 등을 적극 고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상익 예비후보는 “우리 함평군은 다른 고장에 비해 축제를 치룰 수 있는 기본 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계절과 무관하게 다양한 축제를 추진할 수 있다.”면서,


“나비축제와 국향 대전 축제의 명성은 굳건하게 지켜내고 ‘상사화 축제’,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은 더 정성들여 준비하는 한편 이미 다른 곳에서 진행하는 축제를 흉내내는 모방축제가 아니라 우리 함평에서 오롯이 처음 시작하는 축제로 어린이, 강아지, 연인 등을 선별 기획하여 함평을 가보고 싶은 축제의 고장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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