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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민주당 중앙당의 ‘일하는 국회’ 공약 적극 환영 - 지난 13일, 민주당 공약에 앞서 국회개혁 공약 발표
  • 기사등록 2020-02-18 13: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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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민주당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밝힌 정치개혁 부문 총선 공약을 적극 환영했다.

 

민 예비후보는 “시민 중심으로 국회가 변해야 시민의 삶이 나아진다”며 “국회혁신, 정치혁신을 통해 국회의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국회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20대 국회는 생산성 최악의 국회라고 평가를 받았다”며 “민주당 중앙당의 이번 공약은 일하는 국회가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열망을 반영한 공약”이라고 평가했다.

 

민 후보는 “정쟁만 일삼던 한국당은 총선에서 심판 받아야 한다”며 “민주당의 총선 승리로 시민들에게 일하는 국회를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민주당의 국회개혁 공약 발표에 앞선 지난 13일 민 후보는 ‘생산성 높은 정치를 위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국회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민 후보가 밝힌 국회개혁 공약은 ▲회의 불출석 국회의원 제재, ▲국회 윤리특위 상설화 및 국민 소환 요건 간소화 등 민주당 공약과 유사한 공약 외에도 ▲근무 기관 관련 상임위 3년간 임명 제한, ▲국회의원 불 체포 특권 오남용 방지 제도화, ▲국회선진화법 강화 등 국회 개혁에 필요한 보다 더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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