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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민원상담을 희망근로 현장에서 - 진도 군내면, 희망근로사업 중간평가와 함께 찾아가는 민원행정
  • 기사등록 2009-09-02 13: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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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군내면(면장 이문교)은 지난 8월 28일 항아리 수생식물 공원(군내면 금성마을 인근)에서 금년도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 43명과 면 직원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중간평가회를 갖었다.

이날은 지난 6월 1일부터 실시해온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되돌아 보며 그동안의 사업 성과와 향후 활성화 방안등을 모색했다.

또한 간담회와 함께 각 분야별 면사무소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에 참여하느라 소홀히 하였던 생활불편 사항등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등 찾아가는 주민편의 행정도 펼쳐 참여자의 큰호응을 얻었다.

진도의 관문인 군내면에서는 희망근로 사업으로 주요 도로변 소공원과 연계한 자연친화적인 체험공간 마련 역점을 두고 대규모 해바라기 밭과 형형색색의 미니호박, 조롱박 등을 이용한 넝쿨식물 터널 공원을 조성하여 휴가철 진도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이색 볼거리,체험거리를 제공하여 큰 화재를 불러 일으켰으며

특히, 휴경답에 조성하고 있는 항아리 수생식물 공원은 관광객 및 군민에게 또 하나의 체험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7월 집중호우시는 신속한 수해가정 복구지원으로 따스한 희망의 손길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이문교 군내면장은 희망근로 참여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면이 새롭게 거듭나고 있고 관광진도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참여자 전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를 함께하여 더욱 기쁘다며 향후에도 참여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정으로 여러분이 희망을 캐어 갈수 있는 생산적인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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