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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소방서, 전통주 라벨지에 소방문구 넣어 -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 ,‘불나면 대피먼저’ 라벨지를 부착!
  • 기사등록 2020-02-13 09: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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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함평소방서(서장 임동현)은 지난 12일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소방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통주 병에 소방문구가 적힌 보조라벨을 부착함으로써 대국민 소방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평군 소재 전통주 생산업체인 월야주조장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월야막걸리 병에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불나면 대피먼저’ 라벨지를 부착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노력중이다. 또한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고의로 소방정책 문구 라벨을 거꾸로 붙였다.

 

 

월야주조장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월야주조장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전통주 라벨을 통한 홍보 등 소방안전캠페인을 함평소방서와 함께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옥천 예방홍보팀장은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전통주를 활용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전남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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