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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와상환자 재실 알림판’ 설치 - 재난 발생 시 자력으로 피난할 수 없는 환자가 - 병실에 있음을 알려주는 표시로 위급상황 시 - 구조대원이 요구조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게...
  • 기사등록 2020-02-12 1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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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재난에 취약한 요양병원, 요양원을 대상으로 ‘와상환자 재실 알림판’ 설치를 추진했다.

 

‘와상환자 재실 알림판’이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자력으로 피난할 수 없는 환자가 병실에 있음을 알려주는 표시로 위급상황 시 구조대원이 요구조자를 쉽게 발견하여 신속히 구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주 목적이다.

 

와상환자 재실 알림판은 연기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발견이 쉬우며 원거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누구나 쉽게 와상환자가 입실해 있음을 알 수 있도록 복도에 부착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무안소방서는 관내 요양병원, 요양원 관계인에게 재실 알림판을 설치토록 협의하여 현재 15개소에 128개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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