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새싹 농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자라나는 새싹 농부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화분에 식물을 심고 기르는 원예체험 활동과 아열대 식물원 견학 등 농업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50회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총 2차(1차 2월중, 2차 8월중)로 나눠 선착순 모집하며, 1차 모집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다.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unda060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농업마당-교육안내 바로가기 :
www.gwangju.go.kr/agri/boardList.do?boardId=BD_0000000242&pageId=agri89
양희열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체험교실이 어린이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7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