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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여야 정쟁 멈추고 “신종코로나 특위 구성해야”
  • 기사등록 2020-02-07 14: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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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야 장외 정쟁 멈추고 “국회 신종코로나 대책특별위원회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예비후보는 “7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어나 지역사회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여야는 장외 정쟁을 멈추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신속히 국회 신종코로나 특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 예비후보는“지난 5일 더불어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원내 수석부대변인 만나 국회 신종코로나 특위 구성을 합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특위 명칭을 신종코로나 특위냐 우한폐렴 특위냐를 따지며 국가 비상사태 해결보다 당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전진숙 예비후보는 “현 비상사태에서는 첫째가 방역(최고 수준의 방역망 강화), 둘째가 경제(서민경제 침체 최소화, 소상공인 피해 방지), 셋째가 선거라며 국회차원에서 범국가적인 총력대응을 위해 정치권이 일심동체 하여 정부가 선제적인 방역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조속히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WHO 권고 사항에 따라 특정지역을 연상, 형용할 수 있는 명칭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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