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은 남악신도심 건물 신축 공사장에 보관 중이던 파이프 미싱기 등을 절취해온 범 모씨 부부를 절도 혐의로 검거하였다.
범 씨 부부는 자신들의소유 1톤 화물차량을 이용 현장 등을 돌며 잠금 쇠사슬을 끊고 침입하여 파이프 미싱 및 공구 4종을 차량에 싣고가 절취하였다.
경찰은 신고 피해자로 부터 전에 현장에서 일했던 피의자 범 씨가 의심스럽다는 진술을 받고 범 씨의 차량을 고속도로 CCTV 녹화자료와 대조 분석한 결과 범행시간대에 촬영되어 범 씨의 주거지에서 행적을 확인중 범행 일체를 자백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유사수법과 관련 여죄를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