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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고흥~여수 간 연륙․연도교 임시개통 현장방문 - 귀성객 현황 파악 교량통행 상황 점검 등
  • 기사등록 2020-01-28 16: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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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회(의장 송우섭)는 지난 23일 고흥 영남~여수 화양간 연륙․연도교 임시개통 현장을 방문했다.

 

송우섭 의장(왼쪽 4번째)를 비롯한 의원들과 공무원들이 적금전망대에서 기념촬영(사진/고흥군의회 제공)

명절을 맞아 대교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2월 22일 개최되는 연륙․연도교 개통 기념 전국 마라톤대회 준비 실태 점검과 전반적인 교량 통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

 

고흥과 여수를 연결하는 해상 교량 6곳은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임시 개통돼 오는 2월 말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2016년 개통된 팔영대교와 함께 나머지 4개의 다리가 연결되면 고흥에서 여수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어, 연간 방문객이 크게 증가되고 고흥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원들은 “고흥과 여수를 오가는 시간이 단축돼 명절을 맞아 귀성객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고흥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찾아 올 것으로 관광소득에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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