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 해제면남여의용소방대(김형우/황영심 대장)에서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해제면남여의용소방대원들은 관내 취약계층을 찾아 자체적으로 만든 봉사기금으로 마련한 생필품(3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쌀쌀한 날씨 속에도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해제면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들은 어르신들의 혈압체크 등 건강관리 활동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형우 남성대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지역복지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하며, 황영심 여성대장은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유대강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가 될 것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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