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동안 운영된 인성예절 캠프는 동구 드림스타트 학령기아동 50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마인드와 예절을 체득함으로써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잠시 부모님 곁을 떠난 아동들은 실생활에서 알아야 할 예절을 직접 배우고 태권무, 공연 관람,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이 겨울방학동안 좀 더 건강하게 많은 것을 체험하면서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많은 아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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