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는 15일 어린이들에게 준법정신을 키워주기 위해 하얀어린이집(고흥읍) 교사와 5세부터 7세까지의 원생 40여명을 초청해 경찰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은 순찰차 시승과 유치장 체험에 이어 112 종합상황실 CCTV 관제센터와 무전 교신 시간을 갖도록 하는 등 경찰장비와 시설들을 체험토록 했다.
순찰차 탑승 체험을 마친 한 어린이는 “만화에서 보던 로보카 폴리를 친구들과 함께 타보니 정말 신기해요. 감옥(유치장)은 무섭고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인구 서장은 “어린이들이 경찰서 체험을 통해 어려서부터 준법정신을 키우게 하고 경찰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