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순천사업소(2007년 폐지)와 합하여 1조원을 달성한 이래 2013년 2조원을 돌파했고, 6년만인 2019년에 3조원을 돌파한 3조 84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2018년의 2조 5천여억 원보다 5천여억 원(약 24%) 증가한 수치로 조달청 11개 지방청 중 실적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한편, 광주지방조달청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실적 증가에 기여한 직원, 특이한 계약사례 등을 선정하여 기념품을 증정했다.
연간 최다계약자는 3일에 약 2건 꼴로 총 162건을 계약한 직원이, 최다금액 계약자는 821억 원에 ‘우정사업 차세대 기반망 사업자 선정’을 계약한 직원이 선정됐고, ‘명하쪽빛마을 농촌치유체험’ 계약, 공공기간의 행사용 전통주인 ‘완도 비파와’인과 ‘병영설성사또주’ 계약 등이 특이한 계약사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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