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2009년 8월 27일 시간미상경 전남 완도군 완도읍 대야 2리 방파제 앞 해상에서 렉스턴차량 1대가 해상에 추락하여 완도해양경찰서에서는 완도파출소, 122구조대 등 경비정을 현장에 급파 구조를 하였으나 추락한 차량에 탑승중이던 완도거주 김모씨(47세), 동승자 안모씨(25세)는 이미 사망한 상태로 완도 ○○ 병원으로 옮겨 영안실에 안치하였고 자세한 사건경위 등 사고원인은 완도해양경찰서에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완도해경관계자는 "2009년도에 완도 관내에서 총 3건의 해상추락사고가 발생하여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완도해경은 더 이상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