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이날 나눔은 11월 학교 축제한마당에서 비롯됐다. 학생과 학부모는 당시 먹거리·체험 부스 등을 열었고, 여기서 얻은 수익금으로 쌀을 구입한 것.
나눔에 참여한 이다은 학생은 “크리스마스이브에 산타클로스가 된 기분이다”라며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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