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부모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등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소원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장협의체는 산타복장을 하고 미리 사전에 동의를 받은 한부모 가정 10가구와 지역아동센터 2곳을(42명) 방문해 마음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김희영 보장협의체 위원장, 강도용 부위원장, 서용득 양동장 등에서 후원금을 마련하는 등 지역 나눔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
김희영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준비한 산타 선물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나눔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 보장협의체는 주민과 함께 따뜻한 정이 있는 복지를 구축 및 나눔문화 조성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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